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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근황, `39kg` 개미허리+레깅스 핏..."운동은 내 삶의 에너지"
입력 2020-08-13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활력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내 삶의 에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크롭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는 39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한줌도 안돼 보이는 개미 허리와 늘씬한 레깅스 핏을 자랑한다.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이후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듯 보인다. 레이노병은 차가운 것에 자극 받을 때 손가락, 발가락 등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조민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씨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파이팅" 등 응원했다.
한편, 조민는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을 알려 걱정을 낳기도 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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