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중국서 현지형 EF 쏘나타 공개
입력 2009-04-20 15:19  | 수정 2009-04-20 15:19
현대차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9 상하
이 모터쇼'에 현지 전략형 모델인 '중국형 EF 소나타'와 해치백 모델 'i30' 등을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중국형 EF쏘나타는 기존 EF쏘나타를 기반으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25㎜ 길어졌고 당당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외관을 변경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된 해치백 모델 i30는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5.8kg.m의 1.6 감마엔진과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9.0kg.m의 2.0 베타엔진의 2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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