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항만공사, 양산ICD 지분 매각 결정
입력 2009-04-20 09:39  | 수정 2009-04-20 09:39
부산항만공사가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의 출자 지분과 시설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 출자 지분과 컨테이너 야적장, 화물 작업장 시설 운영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경쟁 입찰에 부쳤습니다.
입찰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오는 27일까지 자산관리공사 인터넷 입찰 홈페이지에 입찰서를 내면 되며, 낙찰자는 28일 최고가를 써 낸 사람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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