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 한파 속에 기업들의 차입금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5백여 개사의 차입금은 작년 말 기준 총 188조 3천억 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38%인 52조 5천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주요 5대 그룹의 차입금은 45조 억 원으로 한해 전 31조 9천억 원 보다 13조 원, 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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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5백여 개사의 차입금은 작년 말 기준 총 188조 3천억 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38%인 52조 5천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주요 5대 그룹의 차입금은 45조 억 원으로 한해 전 31조 9천억 원 보다 13조 원, 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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