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돈나, 파파라치 피하려다 낙마
입력 2009-04-20 07:13  | 수정 2009-04-20 09:40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승마를 즐기다 갑작스런 파파라치의 등장에 낙마사고를 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뉴욕의 롱아일랜드에 있는 지인의 목장에서 말을 타던 중 수풀에서 갑자기 나타난 파파라치 때문에 말이 깜짝 놀라면서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마돈나는 가벼운 부상과 타박상을 입어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돈나는 지난 2005년 47세 생일파티에서도 낙마사고로 갈비뼈와 쇄골 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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