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맨유 패해 박지성-히딩크 대결 무산
입력 2009-04-20 05:39  | 수정 2009-04-20 05: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서 에버턴에 패해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의 대결이 무산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연장 승부 끝 승부차기로 패했고, 결승에 선착한 첼시 사령탑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의 첫 그라운드 사제대결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의 사제대결은 맨유와 첼시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통과해야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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