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8개사 퇴출 심사 대상 결정
입력 2009-04-17 17:05  | 수정 2009-04-17 17:05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엑스로드와 에듀언스, 신지소프트, 네오리소스, 코아정보, 지디코프, 헤쎄나,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 등 8개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본부는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지난달 말까지 자구이행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회사에 대해 실질심사 기준 해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엘림에듀와 샤인시스템, 카이시스, 쏠라엔텍 등 4개사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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