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AI 매각 2011년 이후가 적기"
입력 2009-04-17 16:51  | 수정 2009-04-17 18:05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매각은 2011년 이후가 적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이 개최한 '항공산업발전과 T-50 수출전략' 전문가 간담회에서 전영훈 골든이글 공학연구소 소장은 T-50 수출이 본격화되고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는 2011년 이후가 매각 적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심대평 최고위원도 방산 수출 특성상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KAI의 민영화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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