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건설 "래미안 단지를 예술 문화 명소로"
입력 2009-04-17 15:41  | 수정 2009-04-17 17:10
삼성건설은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래미안 아파트에 설치된 조각과 미술 작품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아파트 단지를 예술 문화의 명소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건설은 앞으로 2년간 100억 원을 들여 최근 2년간 입주한 래미안 단지에 설치된 예술 작품을 개선하고, 예술적 디자인이 접목된 공공시설물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래미안 아파트 단지에 설치될 예술 작품이나 작가의 선정은 리움이 대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