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 "키움증권, 개인 투자자 확대 수혜"
입력 2009-04-17 09:48  | 수정 2009-04-17 09:48
씨티그룹은 키움증권이 최근 개인 투자자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씨티증권은 보고서에서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고객 계좌수가 3분기와 비교해 5% 정도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렇지만, "증권업종의 구조적인 실적 개선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4만 7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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