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3월 백화점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의 3월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 2월 0.3%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습니다.
이런 증가세는 명품이 23%, 잡화가 13% 매출 증가를 보인 탓입니다.
한편, 대형마트는 3월에도 매출이 0.8% 줄었지만 2월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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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3월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 2월 0.3%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습니다.
이런 증가세는 명품이 23%, 잡화가 13% 매출 증가를 보인 탓입니다.
한편, 대형마트는 3월에도 매출이 0.8% 줄었지만 2월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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