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29 재보선 선거운동 시작
입력 2009-04-16 18:16  | 수정 2009-04-16 18:16
오는 4월 29일 치러지는 재보선 선거운동이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와 경주시 정종복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여당의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인천 부평을과 텃밭인 전북 전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펼치며 현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소속 후보에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주 덕진에 출마한 무소속 정동영 후보와 경주에 출마한 무소속 정수성 후보 등 다른 후보들도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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