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패션, LF푸드로 외식사업 본격화
입력 2009-04-16 14:59  | 수정 2009-04-16 14:59
LG패션의 자회사 LF푸드는 '하꼬야' 브랜드로 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F푸드는 '하꼬야씨푸드' 종로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하꼬야씨푸드 직영사업과 하꼬야라멘 가맹사업을 안착시킨 뒤 프랑스와 중국 등 해외로도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F푸드는 지난해 1월 이화여대 인근의 일본식 생라멘 전문점 '하꼬야'를 인수하고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3월 19일에는 하꼬야씨푸드 종로점을 열었습니다.
LF푸드 구자민 대표이사는 하꼬야를 씨푸드와 라멘을 아우르는 종합외식브랜드로 키우고 강남 역삼동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역시 추후 하꼬야로 통합해 호텔 수준의 프리미엄 뷔페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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