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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딸 백일잔치 사진 공개 "잘 자라줘서 고마워"
입력 2020-07-20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익스 이상미가 딸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어떻게 보냈냐"면서 "저는 이론이 백일잔치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상미가 딸의 백일잔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한복을 곱게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 엄마의 미모를 닮았다.
이상미는 "아프지 않고 100일까지 잘 자라줘서 고마워 딸"이라며 "가족끼리 같이 사진 찍고 식사나 하자는 취지였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거냐. 애기 웃는 사진 찍기가 이렇게 힘든 거 였다니. 100일 동안 고생한 나와 남편에게 토닥토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상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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