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태현, ♥박시은 사랑꾼..."운동하는 여자 중에 제일 예쁜 여자"
입력 2020-07-20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아내 박시은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주차 돌입. 멋있어 우리 아내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럽스타. 액션스타. 운동하는 여자 중에 제일 예쁜 여자"라고 꿀이 뚝뚝 흐르게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운동 삼매경에 빠진 박시은의 모습에 "운동하는 여자 중에 제일 예쁜 여자"라고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액션까지", "완벽하시네요", "닮고 싶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입양한 딸 다비다와의 일상과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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