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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연하’ 지연수♥일라이 “안 맞는단 생각도 했지만...”[화보]
입력 2020-07-20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아이돌 출신 일라이의 부부 화보가 공개됐다.
지연수·일라이 부부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와 매력을 고스란히 맥앤지나 루나호 화보에 담아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었고 새로움에 도전한 기분이라 뿌듯하다”면서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나의 전부다”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해 많은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너무 잘 버텨줘서 고맙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루나호에서는 가수 루나, 전지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박아인, 스틸니드의 인터뷰 및 화보와 함께 트로트 붐을 일으켰던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미스터티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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