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높은엔터 측 “조여정과 올 상반기 재계약”[공식]
입력 2020-07-20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조여정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여정과 올 상반기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조여정은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6년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조여정은 그간 드라마 ‘야인시대, ‘장희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베이비시터, ‘완벽한 아내,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 강여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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