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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1000타점 수상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0-07-18 17:5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경기에서 LG 김현수가 경기 시작 전 1000타점 시상식을 가졌다.
정운찬 KBO 총재와 차명석 단장, 류중일 감독이 김현수의 시상을 축하했다.
김현수가 시상식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32승 29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10위의 한화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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