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얼마 안 남아 아쉬워" 싹쓰리 3인 사진 공개
입력 2020-07-18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비(비룡)가 싹쓰리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룡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동생들 생각해 주는 래곤이형,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약한 린다 누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 힘든 시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활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싹쓰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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