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대응 2단계 진화 중"
입력 2020-07-18 13:03  | 수정 2020-07-18 13:38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큰불…"대응 2단계 진화중" /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5∼9개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를 발령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3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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