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사리빙, 무더위 극복 '냉감 침구' 선 봬
입력 2020-07-18 00:02  | 수정 2020-07-20 10:39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닿기만 해도 시원한 냉감을 주는 소재로 만든 침구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스터치'는 슈퍼 냉감 소재를 사용해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원리로 피부에 닿았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실제로 실험을 한 결과 아이스터치에 사용되는 원단의 경우 피부에 닿은 직후 피부 표면 온도가 7.8도나 내려가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합니다.

웰크론에서 자체 개발한 알러지 방지 기능성 원단 '웰로쉬'를 사용해 만든 '웰인'이불은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고, 몸에 닿는 안감은 풍기인견을 사용해 차갑고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김효숙 / 세사리빙 매니저
- "아이스패드가 몸에 닿는 촉감이 굉장히 시원하기 때문에 판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백화점쪽에서도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완판이 되었습니다. 추가 생산 들어간 걸로 알고있습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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