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숙, 튜브톱에 망사스타킹...`이두희♥` 쓰러질 `큐티섹시`
입력 2020-07-16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깜찍 섹시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숙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너무 좋아요오오오오 #팔로우미 #촬영끝나그 #찰칵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촬영을 끝낸 뒤 흥이 돋은듯 튜브톱에 핫팬츠, 망사 스타킹에 앵클부츠로 하이텐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쭈욱 내미는 섹시한 포즈에서 가녀린 쇄골 옆 타투까지 지숙은 밝은 분위기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이두희 님 보면 난리날라", "점점 더 귀여워짐", "이렇게 깜찍한 예비신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FashionN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리뷰ON' MC를 맡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