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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피아노 앨범 복귀 예정"…안재현과 이혼 아픔 딛고 활동 재개
입력 2020-07-16 13:44  | 수정 2020-07-16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피아노 앨범으로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잘 만들어볼게요”라고 적으며 최인영 음악감독과 함께 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은 그간 ‘갈색머리, ‘소리 없이 날 등을 함께 작업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지난해 9월 안재현이 이혼소송을 제기한 지 10개월 만. 구혜선은 이혼소송 직후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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