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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페스티벌` 김민아 불참 진짜 이유는…
입력 2020-07-16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청춘페스티벌 2020에 불참한다.
당초 ‘청춘페스티벌 2020 공연 첫날 연사로 참석 예정이던 김민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일정이 조정되면서 라인업에서 빠졌다.
‘2020 청춘페스티벌은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됐다.
김민아의 불참을 두고 최근 미성년자 성희롱 발언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공연 관계자 측은 이슈 때문이 아닌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조정된 것 뿐”이라는 입장이다.

소속사 SM C&C 역시 예정된 스케줄이 많아 처음부터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청춘페스티벌에는 양준일, 헤이즈, 창모, 헨리, 양다일, Yng&Rich Records, 양팡, 치즈, 재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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