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동진 "목사로 10년 살다 다시 연극 연습 중"

오늘(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배우 임동진이 근황을 밝혔습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임동진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건강하게 잘 지냈냐"며 근황을 물었습니다.

임동진은 "건강하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건강을 물어본다. 늘 건강을 조심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은 "나도 김영옥처럼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968년 TV에 입문했고, 그전에는 쭉 연극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동진은 "중간에 목사로 10년 동안 살다 다시 연극 무대에서 요즘 계속 연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