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민우, 폭풍성장 비주얼 눈길...카리스마 장착 ‘리틀 싸이’
입력 2020-07-13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리틀 싸이 황민우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에는 2012년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얼굴을 알린 황민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민우는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해 절로 입이 쩍 벌어지게 하는 무대매너와 춤, 그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황민우의 무대와 함께 폭풍 성장한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 기억 속의 ‘리틀 싸이는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16살이 된 황민우는 소년의 카리스마를 장착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