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딸이 경찰에 신고
입력 2020-07-09 18:18  | 수정 2020-07-16 18:37

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박 시장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 시장의 최종 휴대전화 기록이 남은 성북동 부근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았으며 다음날인 10일까지 공식일정이 없다고 한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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