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딸, 아버지 실종 신고…경찰, 소재파악 중
입력 2020-07-09 18:12  | 수정 2020-07-16 18:37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에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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