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약품, 혈행개선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맥스` 출시
입력 2020-07-09 17:46 
[사진 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혈중 중성지질 수치, 혈행, 안구 건조 증상, 기억력 등을 개선해줄 수 있는 EPA·DHA가 900mg 함유된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 맥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미 오메가3 맥스는 한 알 만으로 EPA와 DHA의 일일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으며, 비타민E가 함유돼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주 원료인 오메가3은 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IFOS)의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은 독일 KD-Pharma가 공급했다.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가 3세대에 속하는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한미약품은 말했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만 복용하면 된다.한 박스에 한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약통이 패키지로 함께 증정된다.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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