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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이예원 "이정현·강동원 유명한지 처음엔 몰랐다"
입력 2020-07-09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반도 이예원이 강동원 이정현 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영화 반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이 참석했다.
이예원은 이정현 엄마와 강동원 삼촌이 그렇게 유명한지 처음에는 몰랐다. 지인들이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더라. 엄청 유명했다고 하더라. 이정현 엄마 노래도 안다. 유명한 거 안다. 강동원 삼촌도 옛날에 핫했다고 들었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예원은 다들 잘 챙겨줘서 끝까지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 선배님들 보면서 ‘우와 했다. 이레 언니까지 빈틈이 없는 ‘반도 식구들이다”고 덧붙였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15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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