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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장민, 신혼집 최초 공개 "아내가 맷돌로 커피 만들어줘"
입력 2020-07-09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모델 장민이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스웨덴 출신 안톤,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5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드레아스의 탈모 극복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탈모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안드레아스를 위해 절친 저스틴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고. 두 사람은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서리태를 구매한 뒤 콩국수 잘하는 친구가 있어”라며 운치 있는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콩국수 잘하는 친구의 정체는 바로 모델 장민. 안드레아스, 저스틴은 콩국수 덕후 장민에게 콩국수를 만들어달라며 부탁했다. 이에 장민이 집에 있던 맷돌까지 꺼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친구들이 맷돌을 보고 놀라자 장민은 아내가 맷돌로 커피를 만들어준다”며 달달한 신혼 소감을 전했다.

자신만만하게 콩국수 만들기에 도전한 절친 삼인방. 하지만 세 남자의 포부와 달리 점점 콩국수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해갔다는 후문.
한편, 결혼 1년 차 새신랑 장민의 러블리한 신혼집도 눈길을 끌었는데. 방송 최초로 공개된 장민의 신혼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장민의 신혼집은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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