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아,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지진희와 한솥밥
입력 2020-07-09 11:50  | 수정 2020-07-16 12:05

이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김선아 배우의 향후 작품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신드롬은 일으킨 김선아는 이후에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품위 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호평받았습니다.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백지원, 손여은 등도 소속돼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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