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오금고교 확진자 발생에 전교생 이틀간 자가격리
입력 2020-07-09 11:06  | 수정 2020-07-16 11:07

서울 송파구 오금고등학교에서 학내 조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교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학교 측은 9일부터 이틀간 등교 정지 조처를 내리고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3일 등교 가능 여부는 추후 공지될 전망이다.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244명으로, 전날보다 63명이 늘었다.
완치된 이를 제외하면 현재 989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고, 285명이 사망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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