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얼프렌즈, `2030 청년 내 집 마련` 강의 진행
입력 2020-07-09 11:02 
[사진 = 다른코리아]

리얼프렌즈는 오는 15일 대전시 청년 공간인 청춘나들목(대전역 지하 3층)에서 정부 정책을 활용한 내 집 마련 방법을 알려주는 '내 집 마련 첫 걸음' 강의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청춘나들목을 운영하는 다른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 '월간 청춘나들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30 내 집 마련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강의에선 유튜브 부동산 지식채널 '리얼프렌즈TV'의 나인성 실장이 나서 갈수록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만 19~39세의 대전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오는 15일 정오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최대 100명까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나인성 실장은 "행복주택부터 공공임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 청년은 물론 무주택자가 정부에서 제공하는 주거 상품을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당첨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며 "올해 청약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소개와 팁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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