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확진자 4명 늘어…산성동·대흥동·대사동·오류동 거주
입력 2020-07-09 10:29  | 수정 2020-07-16 10:37

대전광역시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대전시청은 9일 시민들에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152~155번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했다.
안내에 따르면 152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에 사는 50대 주민이고, 153번 확진자는 중구 대흥동에 사는 20대 주민이다.
154번 확진자는 중구 대사동에 사는 20대 주민이고, 155번 확진자는 중구 오류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시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등을 거친 후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아직 이들의 감염경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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