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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유튜브 채널 `토니안주` 론칭...`23년차 혼술러` 안주 대공개
입력 2020-07-09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 소통에 나섰다.
토니안은 지난 8일 오후 9시 유튜브 공식 채널 ‘토니안주를 론칭했다. ‘토니안주는 JTBC스튜디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레이블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토니안이 함께 만든 콘텐츠로, 토니안은 ‘혼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이날 토니안은 ‘23년차 혼술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혼자 술을 먹는 것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시간”이라고 의미 부여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토니안은 ‘초보 유투버로 좌충우돌했지만, 그 과정도 ‘날 것 그대로 보여줘 인간 토니안의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토니안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등을 공유하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팬들은 함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현재 ‘아이돌 피싱캠프, ‘내게 ON 트롯, ‘TV 농물농장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확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토니안주'를 통해 2534 세대의 사회초년생, 외로운 직장인 등 ‘혼술족, ‘혼밥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의 다양한 모습들로 만들어질 ‘토니안주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새로운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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