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기 앞장' 유유제약, 감사패 받아

유유제약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정부의 화훼 소비촉진 정책에 동참해 화훼농가와 상생하고 꽃 소비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유유제약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해 화훼농가 돕기와 제약영업을 결합한 '봄봄봄' 캠페인을 진행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4월 피치장미, 카네이션 등 모두 1만 1천5백 송이의 꽃을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해 회사와 거래하는 전국 3천8백여 병의원과 약국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약사들에게 꽃다발 판촉물로 제공했습니다.

유유제약 천경석 상무는 "화훼농가를 돕는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현상과 발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