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치승, 황석정 성난 `등근육`공개..."최은주 이어 대회 감동 기대"
입력 2020-07-09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양치승 관장이 황석정의 어마어마한 등근육을 공개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여배우 황석정. 멘탈갑"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양치승은 "최은주 배우 1호 연예인 제자. 멋진 두 여배우 스승과 제자. 대회 또 한번의 감동을 기대합니다"라고 황석정에 대한 찬사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석정이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으며 군살 하나 없는 놀라운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50세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황석정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노력이 대단합니다", "두 분이 매일 헬스장에서 영화를 찍는군요", "멋집니다. 파이팅", "와 역대급 등근육"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5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양치승 관장의 권유로 7월에 있을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후 양 관장의 지도 아래 달라지는 몸을 종종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양치승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