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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청순+인형 비주얼 근황..."오늘도 소중한 하루"
입력 2020-07-09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다른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이솔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스타그램 둘러보기 중 어느 분의 게시물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주말을 기다리고 사느라 평일을 그냥 흘려보내고 만다'라는 글이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이어 "직장인들에게 금, 토, 일요일은 너무 황금 같은 시간이지만 오늘부터는 저도 주어진 평일 하루하루까지 소중하고 귀하게 보내려 해요.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 감사한 일 세어가며 잘 마무리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솔이는 초록 잔디 위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룩을 완성했다. 이솔이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글이 안 읽혀요. 너무 예뻐서", "박성광 오빠랑 보기 좋아요", "연예인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8월 15일에 올린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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