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9 09:30  | 수정 2020-07-16 10:05

경기 의정부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의정부 61번)은 그제(7일)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렀으며 다음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그동안 증상은 없었으며 입국 후 동선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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