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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부상, SM 측 “연습 중 손목 골절...컴백 일정 조정”
입력 2020-07-09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손목 부상을 당했다.
태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서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민은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이라며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태민은 당초 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신보를 준비해왔으나 이번 부상으로 컴백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ACE'(에이스)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도 병행해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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