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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탁재훈 "지난달 수입 0원…父 회사 연매출 180억, 현찰 돌아가는 줄 몰라"
입력 2020-07-09 0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탁재훈이 지난달 수입이 0원이라며 웃픈 근황을 밝혔다.
탁재훈이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도 코로나 시국 같은 생활을 했었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수입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혹하다”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난달(6월) 수입은 0이다. 이번달에는 수입이 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버지인 국민레미콘 대표 배조웅 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탁재훈은 아버지 회사 연매출이 180억이라고 한다. 시멘트 돌아가는 차(레미콘)만 봤지 현찰이 돌아가는 줄은 몰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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