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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조이, “친절도는 이현투어 완승”→ 박명수 굴욕
입력 2020-07-07 2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더 짠내투어 배우 소이현이 첫 설계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소이현이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제주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 먹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페이스 소이현이 첫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조력자 김준호를 앞세우고 멤버들과 찾아간 곳은 단돈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전복 요리집이었다. 특히 조이는 폭풍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 먹투어에 나섰다. 박명수는 자신의 두루치기와 고사리 육개장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고사리 육개장을 선택해 박명수에게 굴욕을 안겼다.
규현 역시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박명수와 부녀 케미를 선보이던 조이까지 솔직히 친절도는 이현 투어가 완승”이라고 덧붙여 박명수를 우울하게 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나는 다 끝났는데 왜 이러냐”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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