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청바지 일부 제품서 기준 넘는 발암물질·니켈 검출…리콜 조치
입력 2020-07-07 20:00 
시중에서 판매되는 청바지 일부에서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업체들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청바지 3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발암물질 베지딘이 3배 가까이 초과했고, 아동용 청바지를 포함한 3개 제품에선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최대 6배 넘게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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