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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박명수의 마지막 7깡→ 규현 “전복죽 맛집, 방송 편집 됐으면”
입력 2020-07-07 1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마지막 7깡 투어로 해산물 맛집으로 향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뉴페이스 소이현이 고정 합류 이후 첫 설계를 선보인 가운데, 스릴만점 액티비티부터 잔잔한 자연풍경 감상까지 모두의 취향을 아우르는 짜릿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명수는 플렉스&갓성비 팀을 이끌고 애월에 위치한 돌문어 숙회, 돌멍게, 전복죽 맛집으로 향했다. 박명수가 7깡의 마지막 깡 스테이지를 펼친 가운데, 환상의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조이만 웃음으로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환상적인 일몰이 펼쳐져 멤버들은 모두 넋을 놓고 바라봤다. 박명수는 우리가 운이 좋다. 마지막에 해 지는 걸 봤다”라고 감탄했다.

돌문어 숙회에 이어서 돌멍게가 나오자 멤버들은 향이 너무 좋다”, 하나도 안 비리다”라며 폭풍 먹방했다. 박명수는 김준호에게 돌멍게를 먹을 줄 안다”고 칭찬했지만 국물을 줄줄 흘렸고, 규현이 너무 보기엔 안 좋다”고 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규현은 전복죽이 등장하자 반가워했고 여기는 전복죽 맛집이다. 방송에 편집 됐으면 좋겠다”라며 전복죽을 찬양해 눈길을 끌었다. 전복이 실하면서도 양도 푸짐해서 더욱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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