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명품 휴대전화 밀수 유통
입력 2009-04-03 13:54  | 수정 2009-04-03 17:5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짜 명품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밀수입해 유통한 혐의로 36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8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홍콩에서 1억 원 상당의 가짜 휴대전화 300여 개를 들여와 유명 상표를 붙여 이태원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짜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일당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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