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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비행기서 마스크, 폐소공포증+공황장애 나올 뻔"
입력 2020-07-07 1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비행 중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 증상이 나타날 뻔 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기내 음료 서비스도 중단되고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 쓰고 있는다는 건 너무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제주도를 방문했던 이상아가 공항 앞에서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싼채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특히 난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까지 있다. 오는 비행기가 좀 작아서 그랬나 보다"라며 "증상 나타나기 직전까지 갔다. 큰일 날 뻔. 이제야 살 것 같다"고 힘들었던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상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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