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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슈가맨3`? 진행 어려워…녹화 전날엔 잠도 못자"(`두데`)
입력 2020-07-07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헤이즈가 '슈가맨3'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헤이즈가 지난 3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를 진행했던 것을 언급했다. 헤이즈는 당시를 회상하며 "되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 경험도 없고 진행을 해야하니까 늘 전날에는 잠을 못잤고 수요일부터 떨었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또 "출연자분들이 이 방송에서 저로 인해 득을 보고가야되지 않겠나. 그걸 이끌어내는 게 어려웠다. 끝나고 나면 후회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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