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수진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 리더십 있었다"(`컬투쇼`)
입력 2020-07-07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경수진이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인'의 배우 윤시윤,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경수진이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경수진은 "맞다. 전교회장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경수진은 "그 때 똑똑하진 않고 리더십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페셜 DJ 유민상은 "인싸였나보다"라고 말했고, DJ 김태균은 "적당히 공부를 잘했을 거다"라고 했다. 이에 경수진은 "성적순은 아니었다"고 화답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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