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광주서 관내 38번 확진자 발생…초월읍 거주
입력 2020-07-07 15:16  | 수정 2020-07-14 15:37

경기도 광주시에서 관내 코로나19 3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시청은 7일 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진자가 초월읍에 사는 40대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국외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으로,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집과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방역 소독이 이루어졌다.
광주시청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추가적인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